[미리보기] ‘마녀사냥’ 주원·안재현, 한혜진과 모델 워킹… ‘패션왕’ 빙의


▲ 마녀사냥 주원 안재현

[SSTV l 최찬혜 인턴기자] ‘마녀사냥’에서 주원과 안재현이 톱모델 한혜진과 함께 모델 워킹을 선보인다.

배우 주원과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64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내 여자의 스킨십’이란 주제로 MC들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녀사냥’ 녹화에서 2부가 시작되자 주원과 안재현은 영화 ‘패션왕’에 카메오로 출연한 한혜진에게 “연기가 정말 좋았다”며 칭찬했다. 이에 한혜진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세 사람에게 “영화 속에서 연기한 것처럼 멋지게 워킹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원과 안재현은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손사래를 치는 한혜진을 이끌고 무대로 올랐고 ‘패션왕’ 다운 독특한 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64회는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주원과 안재현이 열연한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주원 분)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다음달 6일 개봉 예정.

SSTV 최찬혜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마녀사냥 주원 안재현 한혜진 /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