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선물 3탄’…신선식품 생필품 최대 반값 판매
롯데마트 ‘통큰 선물 3탄’…신선식품 생필품 최대 반값 판매
  • 승인 2014.10.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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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통 큰 선물 3탄'

[SSTV l 전하라 인턴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1월 15일인 롯데쇼핑 창사 35주년을 맞이해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하는 '통 큰 선물 3탄' 행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겨울 날씨에 맞춰 제주 갈치와 방어회 등 제철 신선식품과 보습 제품 등 겨울철 필수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춰 저렴하게 준비했다.

올해 풍년을 맞은 갈치의 경우 60톤가량 준비해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제주 갈치(1마리)'를 특대 사이즈는 9000원, 대 사이즈는 4800원, 중 사이즈는 2880원에 시세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제철 대표 횟감 생선인 '자연산 방어회'(240g 내외)를 30%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방대전'을 진행해 환절기 건강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6년을 기다려온 햇 인삼'(300g)을 2만원, 차와 과실주 용도로 즐길 수 있는 '대추 2봉 기획'(1㎏)을 8000원에 소개한다.

또 감기 예방에 좋은 국내산 한방차 50여 품목을 30% 할인해 '모과차'(12g)를 4060원, '도라지차'(12g)를 5040원에 판매한다.

가을철 인기 간식인 '국내산 왕밤'(1㎏)은 4900원, 제철 과일인 홍시(8~12입)는 3500원에 시세 대비 20% 저렴하게 내놓는다.

한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을 맞아 '글로벌 보습 대전'을 진행해 다양한 보습 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을 기념해 빠르게 다가온 겨울철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 가계 부담을 낮춰 소비 심리 회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STV 전하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롯데마트 통 큰 선물 3탄 / 사진 =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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