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미수령 주식 얼마길래?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미수령 주식 얼마길래?
  • 승인 2014.10.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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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SSTV l 강기산 인턴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KB국민은행·하나은행과 함께 ‘대국민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예탁결제원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증권대행사들은 10월 한 달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증권대행 3사의 2014년 미수령 주식은 총 3억4725만주(3314억원)에 이른다. 상장주식은 1197만주(859억원), 비상장 주식은 3억3527만주(액면가 기준 2455억원)에 달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지속해서 시행해 왔고 지난 5년간 8685명의 주주에게 약 5300만주(시가 6538억원)의 주식을 찾아줬다.

미수령 주식을 찾으려면 주주 본인 명의의 신분증과 거래 증권회사의 증권카드를 지참해 증권대행회사를 방문하면 된다. 

SSTV 강기산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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