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젊은 층 겨냥 ‘메르세데스 미’… 다양한 이벤트 연다
벤츠 코리아, 젊은 층 겨냥 ‘메르세데스 미’… 다양한 이벤트 연다
  • 승인 2014.10.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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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메르세데스 미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벤츠 코리아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한다.

2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메르세데스 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는 벤츠의 소형차(콤팩트카)를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고객층으로 부상한 젊은층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3층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메르세데스 미는 최신 트렌드의 음악, 패션, 아웃도어 활동 등을 테마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을 위한 먹거리가 마련돼 있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승은 메르세데스 미를 직접 방문하거나 사이트(www.mercedes-me.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2~3시에는 베이킹 교실와 바리스타 커피 교실이 각각 열린다. 25일에는 인기 DJ의 디제잉과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행사장 인근의 젊은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 식당, 바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도 벤츠의 새로운 소형차를 전시하고 관련 잡지를 비치할 예정이다.

최덕준 벤츠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벤츠의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공간에서 벤츠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SSTV 이제나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메르세데스 미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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