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법, 술은 무조건 피해라 '모두 체크하길'
지방간 예방법, 술은 무조건 피해라 '모두 체크하길'
  • 승인 2014.10.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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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간 예방법

[SSTV l 온라인뉴스팀] 지방간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방간 예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지방간 예방법 게시글에 따르면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5%이상 쌓인 상태'로, 이러한 지방간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하고 있다.

비만인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큰 데다, 과체중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지방간의 주요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기 때문에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을 가진 사람들은 지방간에 더욱 취약하다고 전해졌다.

지방간 예방법으로는 균형 잡힌 식사로 식이조절을 하면서 운동요법을 통해 체중조절이 반드시 같이 이뤄져야 하며, 특히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일 경우 금주가 필수적이라고 알려졌다.

SSTV 온라인뉴스팀 sstvpress@naver.com

지방간 예방법 / 사진 = 뉴시스(기사와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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