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매출 1위… 수백 억 마케팅 비용 통했다
'클래시 오브 클랜' 매출 1위… 수백 억 마케팅 비용 통했다
  • 승인 2014.10.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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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 오브 클랜

[SSTV l 온라인뉴스팀]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매출 왕좌에 올랐다.

지난 1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에 따르면 핀란드 회사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은 지난 12일 매출 1위에 오른 뒤 14일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미 애플 앱 스토어에서 16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은 애플과 구글에서 최고 매출 동반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클래시 오브 클랜' 측은 지난 5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는 물론 지하철, 버스, 영화관 등 옥외광고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코믹하게 만든 애니메이션 광고는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최근 등장한 마법사 캐릭터는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중독성을 주기도 했다.

SSTV 온라인뉴스팀 sstvpress@naver.com

'클래시 오브 클랜' 매출 1위 / 사진 = '클래시 오브 클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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