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레펠 훈련… 송일국 “남자애들 강하게 키워야”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레펠 훈련… 송일국 “남자애들 강하게 키워야”
  • 승인 2014.09.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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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SSTV l 이아라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게 레펠 훈련을 시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은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에서 한 극기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대한이는 맏형답게 제일 먼저 하강훈련을 받았지만 발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대한이는 이내 울음을 그치고 훈련을 무사히 받았다.

형 대한이의 모습을 본 민국이는 질겁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송일국은 민국이가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특히 만세는 민국이가 하강하자 빠르게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남자애들은 강하게 키워야 한다. 안전하니까 그 정도는 괜찮다”고 말하며 강한 아들로 키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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