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로 만든 엔진오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천연가스로 만든 엔진오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 승인 2014.09.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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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한국쉘석유가 천연가스로 만든 합성엔진오일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쉘석유는 26일 가스액화기술(퓨어플러스)을 적용한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를 출시하고 국내 자동차 윤활유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쉘석유에 따르면 퓨어플러스 기술은 순수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기유로 전환시켜준다. 여기에 사전에 오염물의 응집을 예방해 엔진의 찌꺼기(슬러지) 생성을 방지하는 쉘의 액티브 클렌징 기술이 합쳐졌다.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은 “신제품은 탁월한 클렌징 성능과 엔진 보호 능력으로 엔진 상태를 항상 신차처럼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며 “연비 개선 효과, 탁월한 마모 및 부식 방지, 엔진 오일의 노화 및 성능 저하 방지 등도 신제품의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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