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완료, 예정보다 빨리 끝났다… 니달리·마오카이 어떤가 보니


▲ 롤점검

[SSTV l 이현지 기자] 롤점검이 완료되면서 4.17 패치가 공개됐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측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서버 점검 진행 중이다. 약속한 시간내에 조속히 점검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롤점검 사실을 알렸다.

롤점검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3시간 여 빠른 오전 9시 48분 점검이 끝났다.

롤 측이 공개한 패치 노트에 따르면 이번 4.17 패치에서는 주로 챔피언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니달리, 마오카이, 트리스타나, 탈론 조정되는 외에 대폭적인 밸런스 변동은 이뤄지지 않았다.

또 이번 패치에서는 가렌이나 르블랑같은 챔피언에게 비전투 시 체력 재생 또는 환영을 이용한 속임수와 같은 특징을 더 부각시켜 조금 더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보장했다.

빅토르와 소라카의 스킬 업데이트도 이번 4.17패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환사의 협곡 업데이트에 관련된 부분들이 계속해서 패치에 포함되고 있어 게임 유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