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초 여군 포병, 홍지혜 소위 사격지휘장교로 '임무수행'
육군 최초 여군 포병, 홍지혜 소위 사격지휘장교로 '임무수행'
  • 승인 2014.09.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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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뉴스팀] 우리나라 육군에 최초로 여군 포병 장교가 탄생했다.

올해부터 여군에게 육군의 포병, 기갑, 방공병과가 확대 개방돼 지난 6월 말 포병장교 6명과 방공장교 2명이 야전에 배치됐다. 그 중 9명의 포병병과 여군장교는 현재 전방사단 포병연대 및 대대와 군단 포병여단에서 사격지휘장교, 작전장교, 정보과장 등의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임관해 포병학교에서 초군반 교육과정을 마치고 전방 포병대대에 배치된 홍지혜 소위는 사격지휘장교로 임무수행하고 있다.

육군 최초 여군 포병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군 최초 여군 포병, 정말 대단하다" "육군 최초 여군 포병, 나도 도전해볼까" "육군 최초 여군 포병, 힘들진 않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육군 최초 여군 포병 / 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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