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사진에 둘째 부인도 화제 ‘첫째부인 베일에 싸인 이유는?’
만수르 아들 사진에 둘째 부인도 화제 ‘첫째부인 베일에 싸인 이유는?’
  • 승인 2014.09.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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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르 아들 가족

[SSTV l 이현지 기자] 만수르 아들과 함께 부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 왕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가족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일부다처제의 국가로, 만수르 역시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만수르 둘째 부인의 아버지는 두바이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부인은 두바이의 공주다.

만수르와 둘째부인은 2005년 결혼했으며 둘 사이에 네 아이(2남 2녀)를 두고 있다. 만수르 둘째부인이 주목을 받으면서 만수르의 첫째부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 상황. 

둘째부인과 달리 첫째부인은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아랍에미리트 왕족들은 친족혼으로 첫 부인을 맞는 전통을 가지고 있고,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공식석상에는 첫째부인이 아니라 둘째부인만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만수르 아들 가족/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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