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측 “박보검 나윤후 역 제의, 확정된 것 없다”
‘노다메 칸타빌레’ 측 “박보검 나윤후 역 제의, 확정된 것 없다”
  • 승인 2014.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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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물망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노다메 칸타빌레’ 나윤후 역 물망에 올랐다.

KBS 2TV에서 방영을 앞둔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연출 한상우 l 극본 신재원) 나윤후 역할에 박보검이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다메 칸타빌레’ 관계자는 7일 오후 SSTV와의 통화에서 “박보검에게 출연 제의가 간 것은 맞다. 방송 시간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정해진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이 제의 받은 역할은 극중 주원(차유진 역)과 음악적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나윤후다. 

클래식 명품드라마를 추구하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음악에의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음악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가슴 찡한 성장드라마로 담아내는 작품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주원 심은경 고경표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중에 KBS 2TV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박보검/사진 = SSTV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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