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북 폭염주의보/포항 해병대 1사단 여름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학생

[SSTV l 이현지 기자] 경남 경북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6일 오전 경북(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예천군, 의성군, 영덕군, 포항시, 경주시), 경남(양산시, 밀양시, 함안군, 창녕군,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사천시, 남해군),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경남, 경북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경남, 경북 일부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10~40㎜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구미와 포항 33도, 안동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경남 경북 폭염주의보, 사진=뉴시스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