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AS로마와의 경기서 112년 만에 '첫 핑크 유니폼'
레알마드리드 AS로마와의 경기서 112년 만에 '첫 핑크 유니폼'
  • 승인 2014.07.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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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AS로마와의 경기서 112년 만에 '첫 핑크 유니폼'

[SSTV l 온라인뉴스팀] 레알마드리드가 AS로마의 경기서 112년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30일(한국시간) 오전 10시15분 미국 텍사스주 코튼볼스타디움에서 레알마드리드와 AS로마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조 2차전이 열렸다.

이날 AS로마와의 경기를 앞두고 레알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15시즌 착용할 어웨이 유니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어웨이 유니폼은 상하의 핑크색으로 구단은 역사상 처음 유니폼에 적용하는 색깔이라고 설명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로마전을 앞두고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를 필두로 다니엘 카르바할-페페-세르히오 라모스-파비우 코엔트랑, 사비 알론소-루카 모드리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 라울 데 토마스, 이스코, 가레스 베일의 선발 11명을 발표했다. 부상에서 복귀해 팀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제외됐다.

SSTV 온라인뉴스팀 sstvpress@naver.com

사진 =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레알마드리드 AS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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