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면증 예방법, 규칙적인 일상생활에 안락한 수면환경… ‘쉽지만 어렵네’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 규칙적인 일상생활에 안락한 수면환경… ‘쉽지만 어렵네’
  • 승인 2014.07.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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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

[SSTV l 이현지 기자]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에 대한 자료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자신의 적당한 수면량을 파악해 잠을 자면 불면증을 피할 수 있다. 아침에 스스로 깬 후 5~6분 안에 상쾌한 기분을 가지며, 낮 생활동안 졸리지 않고 집중력, 기억력에 곤란이 없는 정도가 적당한 수면 시간이라고. 

규칙적인 일상 생활도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 중 하나다. 식사, 기상,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가져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불면증을 멀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취침 시간이 바뀌더라도 기상 시간은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침실의 온도, 습도 등을 점검해 안락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또 적당한 운동과 일은 깊은 잠에 빠질 수 있게한다.

지나치게 배가 고프거나 배가 부른 것도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또 오후에는 각성음료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여름철 불면증 예방법/사진 = 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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