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고대현 기자] 한국(대한민국) 알제리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이 화제다.

가수 선미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앞 특설무대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 대한민국(한국) 알제리 거리 응원에 나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개방송을 진행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씨스타(효린 소유 다솜 보라),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선미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만들었다.

대한민국(한국) 알제리 브라질 월드컵이 열린 영동대로는 응원 시간 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구간의 상행 7차선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여기에 축제인만큼, 월드컵 거리 응원에 나선 수많은 ‘붉은악마’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기록중인 한국(대한민국)은, 1패를 한 알제리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23일 새벽 4시(한국시간) H조 2차전을 갖는다.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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