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환 교통카드, 21일부터 수도권 사용 가능 ‘기차-고속버스도?’
전국호환 교통카드, 21일부터 수도권 사용 가능 ‘기차-고속버스도?’
  • 승인 2014.06.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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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환 교통카드, 21일부터 수도권 사용 가능 ‘기차-고속버스도?’

[SSTV l 장민혜 기자]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수도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전국의 지하철, 시내버스, 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서비스가 21일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선불형으로, 기존 환승할인과 택시, 편의점 결제 기능 등은 유지된다. 또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기차나 시외, 고속버스 승차권과 고속도로 통행요금까지 결제할 수 있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뉴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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