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박, 손가락 마디 하나 크기… ‘소나기는 늦은밤에도’
서울 우박, 손가락 마디 하나 크기… ‘소나기는 늦은밤에도’
  • 승인 2014.06.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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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박, 손가락 마디 하나 크기… ‘소나기는 늦은밤에도’

[SSTV l 이현지 기자] 서울에 우박이 떨어졌다.

10일 오후 서울과 수원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졌다.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내륙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서울에 우박이 떨어진 것.

네티즌들은 SNS에 서울에 내린 우박의 사진을 촬영해 게재하기도 했다. 서울과 수원에 떨어진 우박은 손가락 마디 하나로 알려졌다.

한편 소나기는 늦은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늦은 밤까지 전국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및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뉴스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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