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과 충절 추모하는 날 ‘의미는?’
현충일,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과 충절 추모하는 날 ‘의미는?’
  • 승인 2014.06.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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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장민혜 기자] 내일(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의미에 관심이 쏠렸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로, 매년 6월 6일이다.

현충일에는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국민들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오전 10시에 전국민이 묵념사이렌과 함께 1분간 묵념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현충일은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제정돼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현충이로 공식 개칭됐다. 1982년 5월 15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정부기념일로 제정됐다.

국가보훈처 주관 아래 3부 요인과 각계 대표 공무원, 학생 등이 참석해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한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국립현충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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