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김중기 기자]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가 맞붙은 6·4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개표에서 마지막까지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5일 9시 10분 현재 안양시장 선거 개표가 97.6%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가 50.1%,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가 49.9%를 기록하면서 득표율차는 0.2%포인트, 표차는 458표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양시장 선거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누리꾼들은 “안양시장 선거결과, 누가 웃을까.” “안양시장 선거 결과는 언제 나올까” “안양시장 선거결과 아직도 400여표 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네이버 개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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