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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남양주(경기)=조성욱 기자] ‘날아라 슛돌이 시즌6’ 가수 이정이 신수지와 2AM 창민의 커플달성 욕심을 드러냈다.

가수 이정, 2AM 창민, 체조요정 신수지가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KBS 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현장공개에 참석했다.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창민은 “‘날아라 슛돌이’ 홍일점 효린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나중에 효린이 같은 딸을 낳고 싶다”며 “모두들 첫째는 아빠를 닮은다고 하더라. 그래서 첫 째는 딸 말고 아들을 낳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은 “신수지와 창민을 프로그램이 끝날 때 까지 못 살게 굴 것이다. 나를 멀리하는 대신에 두 사람 사이가 좋아져서 창민을 닮은 딸을 낳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날아라 슛돌이 시즌6’ 현장공개에는 감독인 가수 이정, 코치 2AM 창민, 매니저 전 체조선수 신수지를 비롯해 슛돌이 6기 멤버 김우진(7), 이효린(6), 양서현(7), 이하랑(6), 김해밀(7), 데이빗얀슨(7), 정태하(5), 천관희(7), 김도윤(7), 이시온(7) 등 총 1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특히 슛돌이 6기 멤버로 가수 김정민의 둘째 아들 김도윤과 정조국과 탤런트 김성은의 아들 정태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날아라 슛돌이 시즌 6’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앞서 축구를 통해 보는 슛돌이 멤버들의 성장과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확인해볼 수 있는 유소년 스포츠 성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정, 2AM 창민, 신수지가 출연하는 ‘날아라 슛돌이 시즌6’은 KBS W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KBS Kids 일요일 오후 5시, KBS N sports 월요일 오전 11시, KBS joy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SSTV 조성욱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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