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로 필독 제압 “선수 출신 달랐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로 필독 제압 “선수 출신 달랐다”
  • 승인 2014.04.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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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필독이 태미에게 한방에 제압됐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5일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자존심을 건 태권도 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와 필독이 대결에 나섰다. 필독에게 선제공격을 한 태미는 필살기인 뒤후리기 공격으로 필독에게 점수를 따냈다. 필독 역시 머리 찍기 공격으로 점수를 따라잡았지만 태미에게 32:17로 패했다.

태미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필독은 “품새 선수라고 해서 방심했다”라며 “머리를 맞았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 서럽고 억울했다. 확실히 선수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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