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더원, "유희열 가창력 문제는 체력"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원, "유희열 가창력 문제는 체력"
  • 승인 2014.04.05 0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원 ⓒ KBS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더원이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강승원-이적-존박, 더원, NS윤지, 팀버, 서지안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트레이닝을 맡은 제자만 4백 명이 넘는 더원은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의 가창력 문제가 체력이라고 지적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더원은 가창력을 위해서는 체력도 뒷받침해줘야 한다며 비음과 공명이 닫혀 탁한 목소리는 감정 전달이 힘들다고 말해 유희열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더원은 노래 잘하는 비결 첫 번째로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을 꼽았고 두 번째로는 "자연스레 감정을 툭 던지듯 노래할 것"을 주문하며 직접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객에게 창법과 호흡 트레이닝 시범을 선보였다.

한편 강승원-이적-존박, 더원, NS윤지, 팀버, 서지안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