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시구, 마운드 오른 서언-서준 '어리둥절'
이휘재 쌍둥이 시구, 마운드 오른 서언-서준 '어리둥절'
  • 승인 2014.04.0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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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 ⓒ SBS Golf 중계방송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이휘재 쌍둥이 시구가 화제다.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는 이휘재 쌍둥이 시구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가 눈길을 끈 것은 이휘재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시구에 나섰기 때문.

이휘재는 쌍둥이 시구에 앞서 한 명은 업고 한 명은 안은 채 마운드에 올랐고, 가볍게 시구를 마친 이휘재는 환하게 웃으며 쌍둥이와 함께 퇴장해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휘재 쌍둥이 시구로 화제가 된 이날 경기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6대 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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