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의 기원, 거대한 돌기둥의 정체 ‘무엇일까?’
스톤헨지의 기원, 거대한 돌기둥의 정체 ‘무엇일까?’
  • 승인 2013.11.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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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스톤헨지의 기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 스톤헨지의 기원을 다룬 글이 올라왔다.

스톤헨지는 영국 런던에서 서쪽으로 130km 떨어져있는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유적으로 흙으로 쌓아 만든 제방 안에 거대한 돌기둥을 세워놓은 것이다. 직경 98m, 폭 6m, 깊이 1.4m의 도랑에 둘러싸인 원형 광장으로 둘레에 거대한 돌기둥이 있다. 고대 잉글로 색슨 언어로 ‘매달려 있는 바윗돌’이란 단어다.

스톤헨지는 우주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주장과 중세 시대 마술사와 마녀들의 마술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다양한 기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 건 없다. 다만 1666년 오브리라는 인물이 돌을 세울 곳을 중심으로 주변에 흙으로 둑을 쌓아 돌이 들어갈 수 있는 구덩이를 파고 돌을 세웠다고 한 주장이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스톤헨지의 기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톤헨지의 기원 접하니 더 신비롭다” “저런 유적은 잘 관리해야 한다” “스톤헨지의 기원, 인류는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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