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등장 예고, 버럭+정색...강호동 '엎드려뻗쳐'?
허재 등장 예고, 버럭+정색...강호동 '엎드려뻗쳐'?
  • 승인 2013.11.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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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허재 등장이 예고돼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방송 후반부에 전주 KCC 이지스 감독 허재 등장이 예고됐다.

'농구 대통령' 허재는 1일 감독으로 등장해 '우리동네 예체능' 팀을 휘어잡았고, 허재는 "연습게임 하면서 배울 점은 배우고 특히 너, 말 잘 들어. 알았어?"라며 강호동을 지목하기도 했다.

허재는 "혼날 사람들도 혼나보고"라며 선전포고를 했고, 허재가 선수들을 향해 버럭하는 모습과 "말도 안 돼"라며 고개 젓는 존박, 엎드려뻗쳐를 하며 기합을 받는 강호동 등 선수들의 모습이 이어져 허재 등장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허재 예고편 등장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에 허재가 나온다고?" "허재 카리스마 폭풍 기대 중" "허재 등장만으로 위압감 끝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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