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m 백상아리, 죽으면서도 물고기 잡아먹어 ‘경악’
부산 4m 백상아리, 죽으면서도 물고기 잡아먹어 ‘경악’
  • 승인 2013.1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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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m 백상아리 포착 ⓒ SBS 뉴스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부산에서 4m 백상아리가 잡혔다.

지난 22일 부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그물에 길이가 4m, 무게는 700kg의 백상아리가 잡혔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서 잡힌 4m 백상아리는 죽어가면서도 그물 속의 물고기를 잡아먹는 포악성을 보였다. 백상아리는 주로 수온이 따듯한 봄과 여름철에 나타나는데, 수온이 낮아진 11월에 우리 연안에서 잡힌 것은 처음이다.

한편 부산 4m 백상아리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 4m 백상아리 포착,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죽으면서도 물고기를 잡아먹다니” “조심해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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