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송유관 폭발 사망자 47명, 일부지역 식수-전력 공급중단
칭다오 송유관 폭발 사망자 47명, 일부지역 식수-전력 공급중단
  • 승인 2013.11.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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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화면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중국 산둥 칭다오에서 송유관이 폭발해 47명이 사망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중국 산둥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지난 22일 송유관 폭발사고가 일어나 47명이 사망하고 166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송유관 폭발 사고가 일어난 칭다오의 일부 지역은 식수, 가스,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이며 사고 지역의 1만 8천여 명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칭다오 지역 송유관 폭발 사고는 칭다오 저우산다오로 궈훠백화점 북측 송유관에서 유출된 원유에 불이 붙으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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