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 ‘소녀’ 곰TV 서비스 시작 “집에서 보자”
영화 ‘관상’ ‘소녀’ 곰TV 서비스 시작 “집에서 보자”
  • 승인 2013.11.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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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영화 ‘관상’ ‘소녀’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0일부터 ‘관상’(감독 한재림)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한 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관상’은 조선 천재 관상가(송강호 분)가 계유정난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관상’은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이 출연하며 912만 3천 901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곰TV에서는 같은 날 ‘소녀’(감독 최진성)의 극장 동시 서비스도 시작된다.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앞느 사랑을 그린 영화로 김시후와 김윤혜가 열연했다.

한편 곰TV는 ‘관상’과 ‘소녀’ 서비스 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최신 영화 4편을 구매하면 시사회 티켓을 지급하는 ‘무비 기획전’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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