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
  • 승인 2013.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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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온라인뉴스팀] “만 명의 인맥보다 한 명의 친구를 가져라.

나부터 믿음을 주는 사람, 진정한 친구가 되라.”

요즘 들어 ‘불통사회’라 할 만큼 가정과 학교, 회사에서 인간관계의 어려움, 즉 소통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생각해보면 삶에서 모든 고민의 출발은 ‘관계’에서 비롯된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10명 중 3명이 가족 간에 대화를 하지 않고, 10명 중 8명이 직장에서 동료와 불화를 겪는 그야말로 각박하고 외로운 시대, 스스로의 인간관계를 돌아보게 하며 행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스토리텔링 자기계발서 ‘관계의 힘’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인터넷서점 다산몰이 추천하는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관계의 힘’은 호아킴 데 포사다와 함께 베스트셀러‘바보 빅터’를 썼던 저자 레이먼드 조가 홀로서기하며 새롭게 내놓은 최신작으로, 전작‘바보 빅터’에서 자기 안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사람들 사이의 믿음인 ‘관계’에 대해 풀어냈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과 인간관계를 집중 조명함으로서 인생에 있어 행복을 결정짓는 두 가지 질문, “자신의 일에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는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게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결국 관계야말로 상처지만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역설한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행복이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산적으로 인맥을 관리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신뢰가 싹텄을 때, 나부터 먼저 인생에서 믿고 의지하며 위로가 되는 진정한 친구가 됐을 때 절로 따라오는 것임을 일깨운다.

살면서 한번쯤 인간관계로 인해 힘든 경험을 겪어본 적이 있다면, 상처받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고 싶다면, 인생에 있어 마지막까지 추구해야 할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싶다면, 이 이 책이 그 여정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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