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도로, 영상만 봐도 소름이 ‘대단하네’
가장 위험한 도로, 영상만 봐도 소름이 ‘대단하네’
  • 승인 2013.11.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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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도로 ⓒ 유튜브 영상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온라인상에 ‘가장 위험한 도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소형버스가 볼리비아의 가파른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버스와 도로 옆 절벽의 간격이 1~2cm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는 볼리비아 ‘융가스 도로’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수도인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연결하는 해발 600m 산악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매년 200~300명이 이곳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가장 위험한 도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위험한 도로’ 영상, 정말 아찔하다” “실제로 한번 가보고 싶다” “다시 공사를 해야할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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