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 승인 2013.11.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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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온라인뉴스팀]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티브한 여정 ‘1cm+ (일 센티 플러스)’. 카피라이터인 저자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발랄하게 보여주었던 ‘1cm’ 첫 책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플러스’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 두 번째 에세이다.

이 책에서는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에서, 딱 1cm만큼의 길이 혹은 깊이에 더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나선다.

남녀 간에 존재하는 1cm의 차이를 발견하여, 그 마음속으로 1cm 들어가 보고, 1cm만큼의 여유를 권하거나, 사람과의 거리를 1cm 좁히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한 편의 짤막한 글과 한 컷 그림을 통해 펼쳐진다. 또한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끌며, 일상을 좀 더 활기 있고 생명력 넘치게 살아갈 수 있는 시선을 제공한다.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 카피라이터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 발랄하면서도 인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어 찬사를 얻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cm+(1센티 플러스)’라는 제목에서처럼, 첫 ‘1센티’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플러스’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어제와 똑같던 오늘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여, 하루하루를 실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여기서 잠깐, 아주 간단한 실험을 해보려 한다. 한쪽 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마주 보게 해 당신의 머릿속 1cm만큼의 폭을 만들어보자. 혹은 눈금자 없이 종이 위에 지름 1cm의 원을 그려봐도 좋다.

1cm라는 상징과 그 의미는 그래서 결코 미약하지 않다. 그 어떤 원대한 메시지보다 더 심오할 수도 있다. 게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우리 곁에 다가와 일상에 관해 아주 쉽게 말해주고 있기에.

인터넷서점 다산몰이 추천한 ‘1cm+’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풀밭에 앉은 한 마리 나비인지도 모른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상상도 하지 못할 놀라운 변화가 이 책을 통해 곧 찾아올 것이므로. 우리 삶의 멋진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작은 날갯짓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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