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우 사업실패, 재기 비결은 “머리 안 좋아 금방 잊어”
전철우 사업실패, 재기 비결은 “머리 안 좋아 금방 잊어”
  • 승인 2013.1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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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전철우 사업실패

방송인 전철우가 사업실패를 고백했다.

전철우는 지난 17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과거 외식사업실패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철우는 “전철우가 외식사업으로 크게 성공했다”라고 이휘재가 입을 열자 “나도 실패했을 때가 있었다. 2번 정도 완전히 실패해서 노숙자처럼 살았다”고 밝혔다.

사업실패를 딛고 재기의 이유에 대해 전철우는 “일단 내 머리가 안 좋은 것 같다. 힘든 건 잘 잊어버리고 앞만 보고 간다. 사람이 섬세하며 실패를 못 견딘다. 머리가 안 좋아서 금방 잊어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철우 사업실패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철우 사업실패 안타깝네” “전철우 사업실패 후 다시 성공해서 다행이다” “나도 전철우 사업실패 경험을 딛고 일어선 일화를 본받아 열심히 노력해야지” “전철우 사업실패한 적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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