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기사무관)

[SSTV l 온라인 뉴스팀] 시리아 군기지에 폭탄이 떨어져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부근의 정부군기지에 대규모 폭탄공격이 가해지며 장성 4명을 포함한 31명이 사망했다.

시리아인원관측소는 이날 군기지 폭탄 공격으로 건물이 무너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군기지에 떨어진 폭탄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리아 언론과 정부는 이번 군기지 폭탄 공격에 대해 확인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