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년 전 로봇, 잉크 찍어 글씨도 “유럽 귀족들 구매 욕구↑”
240년 전 로봇, 잉크 찍어 글씨도 “유럽 귀족들 구매 욕구↑”
  • 승인 2013.11.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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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투브 영상 캡처(기사무관)

[SSTV l 온라인 뉴스팀] 240년 전 로봇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40년 전 로봇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기 모양의 240년 전 로봇은 펜으로 잉크를 찍어 입력한 글을 써낸다. 이 로봇의 이름은 ‘필기사(the writer)’로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의 시계 장인이 만들었다.

이 240년 전 로봇은 총 600개의 부품으로 이뤄졌으며 글을 쓰는 동안 시선은 글을 따라갈 정도로 정교하다. 240년 전 로봇은 광고를 위해 만들었으며 유럽 귀족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물건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40년 전 로봇은 스위스 뇌샤텔의 ‘예술과 역사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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