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 체조인의 위엄 “훈련 시간 아닙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온라인 뉴스팀] 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체조 선수들은 서로의 몸에 의지해 물구나무를 서거나 누운 채 들어 올려지는 등 한눈에 봐도 고난도 동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 손바닥만을 이용해 몸을 지탱하거나 3명 이상이 탑을 쌓듯 올라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 사진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 인근에 있는 체조 선수 훈련장에서 훈련 도중 남는 시간을 이용해 놀면서 찍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 대박이네” “체조 선수들은 쉬는 시간도 남달라” “체조 선수들의 쉬는 시간, 훈련 시간이 아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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