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초콜릿 기준, 카카오 함량 국가별로 달라 “우리나라는?”
다크 초콜릿 기준, 카카오 함량 국가별로 달라 “우리나라는?”
  • 승인 2013.11.13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SSTV l 온라인 뉴스팀] 다크 초콜릿 기준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크 초콜릿의 기준’을 설명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의 기준은 카카오 함량으로 결정되며 국가에 따라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

먼저 미국은 카카오 함량 15% 이상, 유럽은 35% 이상일 경우 다크 초콜릿이라고 칭한다. 우리나라는 카카오가 전체 함유량 20% 이상, 카카오 버터가 10% 이상이면 다크 초콜릿으로 분류한다.

한편 다크 초콜릿 기준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다크 초콜릿 기준이 국가마다 다른 줄은 처음 알았네” “우리나라에서 다크 초콜릿이라도 유럽 가면 아닐 수도 있구나” “다크 초콜릿 기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