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해제, 내일(14일) 서울 아침 기온 3도 ‘영상 회복’
한파특보 해제, 내일(14일) 서울 아침 기온 3도 ‘영상 회복’
  • 승인 2013.11.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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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Y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13일 “오늘 오전까지 내려져 있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건조특보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한파특보는 해제됐지만 서울과 일부 경기지역,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내일(14일) 아침 서울기온은 3도에서 시작하며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하지만 흐리고 비가 내리기 때문에 낮 기온은 낮겠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중부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와 호남지방도 비가 내리겠다.

중북부 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도와 호남지방의 비는 15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다.

한편 한파특보 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파특보 해제되니까 좋다” “한파특보 해제되어서 다행” “이 온도만 유지해줘도 행복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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