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338억 원에 팔렸다 ‘수수료만 해도’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338억 원에 팔렸다 ‘수수료만 해도’
  • 승인 2013.11.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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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 YTN 뉴스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제네바의 한 고급호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12일(현지시간) 3,1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38억 원에 낙찰됐다. 세금 등 각종 수수료만 404만 달러(약 43억 원)에 이른다.

미국보석감정협회(GIA)는 낙찰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에 대해 “환상적으로 선명한 빛깔을 띤다”며 최고 등급을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색 다이아몬드는 보통 흰색 다이아몬드보다 희소해 오늘날 무결점의 반투명 다이아몬드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려 눈길을 끈다.

한편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정말 대단하다” “수수료만 수십 억이라니 놀랍다”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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