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온라인뉴스팀] 멘토라는 말이 요즘 흔히 쓰인다. 삶에 지쳐하는 이들에게 뭔가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명사들의 조언에 특히 많은 이들이 귀 기울이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멘토들의 어드바이스는 말 그대로 조언일 뿐이다. 스스로 삶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타인의 주장을 단순히 참고하는 것을 넘어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책이다. (자기 계발서만이 이러한 지침서라고 생각하는 우는 버려야 한다)

좋은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단 한권의 책이라도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이처럼 좋은 책은 어린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영양소와 같은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위인전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위인전이 시대를 풍미한 인물들의 생애와 그들이 겪었던 고뇌 그리고 성공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점에서 'who? 시리즈'(다산어린이)는 꿈을 이룬 위인들의 어린 시절과 일생을 고스란히 담아낸 추천할 만한 아동 학습 만화다.

‘who? 시리즈는 자라는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인물들을 선정한 어린이 위인전집이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해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특히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과대 포장을 배제하고 팩트 중심에 초점을 맞춘 것에 있다. 이 책은 그들이 꿈을 어떻게 이루었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꿈에 접근했으며 역경이나 시련이 닥쳤을 때 어떻게 이겨냈나를 담아냈다. 또 이 책은 막연히 어떤 위인을 존경하고 흠모하는 일반적인 위인전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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