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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농업인의 날이 알려지면서 가래떡 유래가 화제를 모았다.
가래떡은 멤쌀을 가루로 빻아 떡으로 쪄낸 뒤 둥글고 길게 뽑는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거나 설날 떡국을 끓여 먹는 등 다양하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가래떡 유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가래떡의 ‘가래’가 밭을 가는 농기구 가래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이보다는 늘려서 길고 둥글게 만드는 떡이나 엿을 ‘가래’라고 불렀다는 데서 가래떡으로까지 발전했다는 것이 더 유력한 설이다.
가래떡 유래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가래떡 유래, 옛날부터 가래라는 게 있었구나” “가래떡 유래 처음 알았네” “오늘 가래떡 데이라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지정된 농업인의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목소리가 높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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