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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섹시복근녀’ 레이싱모델 이다희의 촬영현장 미공개컷이 추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남성채널 FX는 10일 ‘10월의 FX걸’로 선정된 이다희의 촬영현장 미공개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이다희가 복근을 드러낸 탑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남성 코치와 트라이앵글 초크, 리어 네이키드 초크 등 실제 격투 기술을 정확히 시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힌 이다희는 이번 화보를 위해 강도 높은 운동과 꾸준한 관리를 해왔다고. 이다희는 ‘10월의 FX걸’ 웹진을 통해 ‘섹시복근녀’라 불리며 야성적인 섹시미를 갖춘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웹진에 실릴 특별부록에는 이다희가 직접 호신에 유용한 주짓수 기술을 전수한다. 이다희는 남성 코치와의 잦은 스킨십과 강도 높은 시연 동작에 애를 먹으면서도 “어려워도 잘 배워야 나중에 활용할 수 있다. 남자친구와 하면 애정이 싹틀 것 같다”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시연에 도움을 준 김형주 코치는 “이다희는 운동신경이 뛰어나 습득능력이 빠른 것 같다. 기술을 걸어올 때 방심한 순간 정신을 잃을 뻔했다”는 아찔한 구리를 전했다.

이다희가 전수하는 유용한 초크 기술 등의 정보는 12일 FX 페이스북 웹진과 F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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