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주원 문채원 포옹, 러브라인 재가동? ‘눈길’
‘굿 닥터’ 주원 문채원 포옹, 러브라인 재가동? ‘눈길’
  • 승인 2013.09.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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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문채원 포옹 ⓒ KBS 2TV ‘굿 닥터’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KBS 2TV ‘굿 닥터’서 배우 주원이 문채원을 기습 포옹했다.

주원이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연출 기민수, 김진우 | 극본 박재범)에서 문채원에게 기습 포옹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굿 닥터’서 차윤서(문채원 분)은 퇴원을 앞둔 환우 차동진(오은찬 분)이 갑자기 쓰러지자 자신을 질책했고 이 모습을 본 박시온(주원 분)은 환우가 토했다는 걸 목격했다며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차윤서는 “왜 그랬냐?”고 물었고 박시온은 “위로하고 싶었다, 너무 아파하지 말아라. 선생님 잘못 아니다”라며 그에게 다가가 기습포옹을 했다.

박시온의 기습 포옹에 당황한 차윤서는 “갑자기 왜 그러냐?”며 그를 밀쳐냈고 이에 박시온은 “위로해 주려고 했다. 선생님도 내가 힘들었을 때 그러지 않았느냐”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굿 닥터’에서 차윤서는 박시온에게 예전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제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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