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돌다리 섬 "신비롭지만 슬픈 사연이 숨겨져 있어"
저주받은 돌다리 섬 "신비롭지만 슬픈 사연이 숨겨져 있어"
  • 승인 2013.09.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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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저주받은 돌다리 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저주받은 돌다리 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저주받은 돌다리 섬' 사진에는 두개의 섬이 가느다란 돌다리로 이어져 있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저주받은 돌다리 섬은 아름답고 신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 돌다리 섬은 1920년 부터 2009년까지 독일인 스위스인 이탈리아인 등 이 섬을 소유했던 주인들이 사고사를 당하거나 병사하거나 친척들이 죽음을 맞고 손자가 납치당하는 등 비극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라고 불린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저주를 받았나" "보기만해도 아찔하네" "저주받은 돌다리 섬, 괜찮은건가?"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구나" "저주받은 돌다리 섬 끔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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