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추석맞이 ‘만월의 낚싯대’+휴면 고객 프로모션 진행
리니지, 추석맞이 ‘만월의 낚싯대’+휴면 고객 프로모션 진행
  • 승인 2013.09.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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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MMORPG게임 ‘리니지’가 명절을 맞아 추석 이벤트와 휴면 고객 복귀 프로모션 붉은 기사단의 특별한 부름을 진행한다.

‘리니지’는 17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추석맞이 신비한 마법의 만월낚시 이벤트와 붉은 기사단의 특별한 부름을 실시한다.

붉은 기사단의 특별한 부름은 최근 30일 동안 ‘리니지’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를 대상으로 계정당 1회에 한해 30일 40시간 무료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다. 행사 기간 중 휴면 유저를 위한 게임 속 사냥터 복귀 용사 훈련소가 마련돼 45레벨 이상인 복귀 유저들이 매일 1시간씩 높은 효율로 몬스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휴면 고객을 포함해 계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리니지’ 유저들에게 ‘붉은 기사단의 징표’를 지급한다. 징표를 받으면 게임 내에서 ‘붉은 기사단의 상자’를 14일 동안 하루 1개씩 얻을 수 있으며 상자에서 물약과 ‘붉은 기사단의 반지’ 등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25일까지 진행되는 ‘신비한 마법의 만월낚시’ 이벤트는 모든 ‘리니지’ 유저들에게 ‘추석 선물 상자’ 쿠폰을 지급한다. 추석 선물 상자에서는 ‘만월의 낚싯대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주머니를 열어 ‘만월의 낚싯대’를 최대 5개 얻을 수 있다. ‘만월의 낚싯대’는 1개당 50번 사용할 수 있다.

‘만월의 낚싯대’로 게임 속에서 낚시를 즐기면 일정 확률로 ‘만월’ 아이템을 낚을 수 있으며 ‘만월’아이템을 열면 ‘속성 4단계의 +10 달의 장궁’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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