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황반변성 진단, 암보다 위험… “어떤 병이길래?”
이휘재 황반변성 진단, 암보다 위험… “어떤 병이길래?”
  • 승인 2013.09.06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JTBC

[SSTV l 이현지 기자] 이휘재가 황반변성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현재 황반변성 치료를 받고 있다. 황반변성은 암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의 질환인지 궁금하다” 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휘재의 질문에 안과 전문의는 “안과에서 봤을 때 황반변성은 암 보다 더 안 좋은 것이다. 황반변성으로 사망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며 3대 실명질환인 반변성의 위험성에 대해 답했고 이야기를 들은 이휘재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안과 전문의는 “하지만 이휘재 씨의 현재 상태로 봐서는 곧 완쾌될 것이다. 제때 제대로 된 의사를 만난 덕분이다”라고 말해 현장에서 이야기를 듣던 이휘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하는 ‘닥터의 승부’에서는 ‘암에 관해 여러분이 믿고 있는 속설’을 주제로 근거 없이 떠도는 암에 관한 다양한 속설들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는 8일 오후 7시 35분 방송.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