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 2탄, '그래서 뭐 어쩌라고'
엄마를 웃긴 세탁기 2탄, '그래서 뭐 어쩌라고'
  • 승인 2013.09.06 0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엄마를 웃긴 세탁기 시리즈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엄마를 웃긴 세탁기' 시리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첫 번째 사진은 마치 혀를 내밀고 있는 듯한 세탁기의 모습으로, 이후 각종 기상천외한 모습의 세탁기 사진이 등장하고 있는 것.

특히 5일 오후 공개된 '엄마를 웃긴 세탁기' 두 번째는 드럼세탁기가 마치 자신의 집인 양 편안한 포즈로 앉아 있는 애완견의 모습을 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애완견은 뭔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범접하기 어려운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네티즌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마를 웃긴 세탁기' 두 번째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탈한 표정" "차마 나오라는 말을 못할 듯" "쟤는 언제부터 저기 앉아 있었던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