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韓대표 선발전 진행, 4일부터 진검승부 펼쳐진다
‘롤드컵’ 韓대표 선발전 진행, 4일부터 진검승부 펼쳐진다
  • 승인 2013.09.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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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꿈의 무대 ‘롤드컵’에 출전할 팀이 가려진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할 팀을 선발하는 한국대표 선발전을 오는 9월 4일부터 걸쳐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롤드컵에는 기존 2장의 출전권과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oL 올스타전’ 우승을 통해 획득한 1장의 출전권이 더해져 총 3개의 팀이 출전 가능하다.

현재 블랙 소드, MVP 오존이 진출을 확정했으며,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선발되는 한 팀과 함께 오는 9월 1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한국대표로 진출하게 된다.

한편 금주에 열리는 롤드컵 예선에는 이번 롤챔스 서머 우승의 SKT T1을 비롯하여, KT 불리츠, CJ 프로스트, CJ 블레이즈 총 4개 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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