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해양자연사박물관 화재, 목격자 “‘펑’하는 소리 났다”
서천 해양자연사박물관 화재, 목격자 “‘펑’하는 소리 났다”
  • 승인 2013.09.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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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뉴스 캡처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서천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지난 3일 오후 10시 50분 경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 서천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화재가 일어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는 중태에 빠졌다. 서천 해양자연사박물관 화재는 3시간 만에 집압됐다.

이날 서천 해양자연사박물관 화재로 2층 건물로 이뤄진 전시관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약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내다봤다.

신고 전화를 한 목격자는 펑 소리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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