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사이트 |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에 문경새재가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 사이트에서는 20일 경상북도 문경시의 문경새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투표 결과로, 투표 마감일은 따로 알려진 바 없지만 문경새재가 꾸준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명승 32호이기도 한 문경새재는 영주 죽령, 영동 추풍령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고갯길로, 문경새재 옛길은 주홀관에서 조령관까지 6.5km에 걸쳐 이어져 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문경새재에 이어 경남 창녕 우포늪, 전남 여수 거문도, 강원도 영월 동강, 태백 검룡소가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올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는 지난해 말 투표에서는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투표 결과와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www.mustgo100.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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